[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조기인 전 금융감독원 감사실 국장(56·사진)이 보험연수원장에 선임됐다.
보험연수원은 29일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조기인 신임 원장은 광주 제일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1982년 한국보험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장, 감사실 국장, 소비자보호센터 국장 등을 거쳤다. 임기가 내년 1월까지인 조병진 전 원장은
삼성화재(000810) 감사위원에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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