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홈플러스는 자사가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2008 ARC 어워즈`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모델 제시와, ▲정도경영 ▲사회공헌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 ▲고객가치 향상 등 전사적 경영활동을 세분화해 보여준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는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는 기업 연차보고서 평가전문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社가 주관하며, 연차보고서 평가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릴 정도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