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인터넷뱅킹을 통해 제주슈퍼관광복권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슈퍼관광복권은 제주도 관광진흥 및 개발사업을 위해 제주도청에서 발행하는 복권으로 장당 1000원에 판매되며 최고 10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판매대상은 신한 이즈뱅크에 가입한 만20세 고객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직불결제로 구입할 수 있고 당첨자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iTV를 통해 발표된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22일까지 두번에 걸쳐 복권구매고객 가운데 40명에게 100만원의 상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