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리눅스 토탈 솔루션 기업 아델리눅스(www.adelinux.com)가 22일 세계적인 임베디드 리눅스 전문 기업인 몬타비스타의 "하드햇 리눅스 2.0"를 출한다고 밝혔다.
아델리눅스는 이와 함께 전세계 순회 발표회의 일정으로 "하드햇 리눅스 2.0 솔루션 세미나"를 오는 30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하고 하드햇 리눅스 2.0 공급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몬타비스타의 하드햇 리눅스는 IBM이 올 하반기에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PC 기반의 차세대 셋탑 박스의 운영체제로 선택돼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전세계적으로 280여 서브스크립트(Subscription; 개발자 지원 서비스)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몬타비스타의 하드햇 리눅스 2.0은 리눅스 최신 커널 2.4가 적용된 최초의 임베디드 리눅스이다.
하드햇 리눅스 2.0 버전에서는 지원 CPU와 개발자 보드의 폭이 한층 넓어졌으며, 개발자를 위한 개발 툴과 환경이 많이 추가됐고 자바와 임베디드 QT/GUI 등이 애드온 패키지로 제공된다.
몬타비스타의 국내 파트너로서 지난 해 12월부터 하드햇 리눅스의 국내 공급 및 개발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델리눅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하드햇 리눅스 2.0의 기술적인 사항들과 새롭게 바뀐 개발자 지원 서비스와 국내 지원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더불어 아델리눅스가 개발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지원 솔루션 @ 시리즈의 기술적인 내용과 데모도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아델리눅스 홈페이지(www.adelinux.com)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사전 등록 및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하드햇 리눅스 2.0 저니맨 에디션(Journeyman Edition) CD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