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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등록을 마쳤다. 조국혁신당은 ”불과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제3지대 신당 중 가장 많은 당원을 보유한 곳은 새로운미래로 약 14만명이다. 개혁신당의 경우 홈페이지에 공개된 당원 수가 5만 7000여명이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날 비례대표로 출마할 후보 20인을 선정한다. 비례대표 후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해 101명을 심사해 결정하고, 비례 순번은 당원 50%, 국민참여선거인단 50% 투표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