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프레시웨이, 실적 모멘텀 약화 전망에 7%대↓

  • 등록 2023-02-13 오전 9:25:22

    수정 2023-02-13 오전 9:25:2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올해 경기 침체로 외식 수요 둔화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약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CJ프레시웨이(051500)는 전거래일 대비 7.59% 하락한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0%때까지 떨어지도 했다.

CJ프레시웨이가 장 초반부터 약세가 두드러지는 건 올해 실적 개선 여력이 지난해보다 위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4억원으로 시장 컨세서스를 하회한 가운데, 올해 실적 개선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리오프닝 이슈로 시장 수요가 정상화 되면서 매출이 크게 반등하였으나, 최근 소비 경기 둔화로 외식 수요 둔화가 불가피 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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