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롱패딩 대기번호 1, 2번을 받은 오진아(67, 왼쪽), 이선우(32, 오른쪽)씨 모자.(사진=박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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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2일 오전 9시부터 평창 롱패딩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대기표를 분배했다. 일산에서 올라온 이선우(32)씨가 첫 번째 표를 받았다. 이 씨의 어머니인 오진아(67)씨는 다음 순번인 ‘2번’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오후 7시부터 매장 앞을 지켰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항점에서, 24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대구점, 대전점, 창원점, 울산점, 광주점 등 백화점 7개 점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 아울렛 3개 점포에서, 30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