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KOBA 2017’서 다양한 UHD 장비 선보여

  • 등록 2017-05-15 오전 8:54:22

    수정 2017-05-15 오전 8:54: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7)에 참가, 다양한 UHD 프로그램 제작 환경에서 생동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돕는 기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프로 4K 캠코더에서부터 하이 프레임 레이트(HFR)와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의 4K 스튜디오 및 시네마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주에서 4K를 지원하는 카메라 라인업과 4K 라이브 제작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소니는 이미 4K HDR 및 HD SDR 동시 제작이 가능한 라인업을 이미 구축했으며, 이번 KOBA 2017에서는 UHD 핸드-헬드 캠코더로 즉각적인 HDR 촬영이 가능한 새로운 HDR 제작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관계자는 “소니는 전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UHD, HDR, IP 라이브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소니는 UHD 콘텐츠에 HDR 기술이 접목되고 IP라이브로 전송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뛰어난 영상 품질과 함께 안정적인 구현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만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 4K 홈 시네마 프로젝터 ‘VPL-VW550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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