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뉴로 제주에서 겨울 보양식으로 불리는 꿩고기와 싱싱하게 맛이 오른 제주산 금태를 활용한 메인 요리가 있다. 메추리의 가슴살과 다리살 요리를 따뜻한 전식으로 맛볼 수 있다. 구좌 당근을 활용해 소르베, 초콜릿, 크림, 튀일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캐럿 디저트를 준비했다.
밀리우는 24~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랍스터에 와사비, 커리 등 다양한 소스로 이색적인 풍미를 더한 전식 요리,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와 소고기 안심을 조합한 메인 요리, 파스타치오·딸기·코코넛으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초록·빨강·흰색)을 담아낸 디저트 등 8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했다. 가격은 1인당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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