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2015년에도 '토요명품공연' 즐기세요"

국립국악원 소속 연주단 레퍼토리 공연
3~12월 26일 매주 토요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 등록 2015-01-01 오전 11:11:16

    수정 2015-01-01 오전 11:12:09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의 공연 모습(사진=국립국악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국악원의 대표적인 주말 공연 ‘토요명품공연’이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그간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접할 수 있도록 ‘종합구성’ 형태로 선보였던 것을 올해부터는 국립국악원 소속 4개 연주단(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의 주요 레퍼토리를 모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민속악단의 ‘삼도설장구 합주’ ‘호남우도굿’ ‘웃다리풍물 짝쇠’ 등을 비롯해 정악단의 ‘풍류’와 ‘세종의 음악’, 무용단의 ‘한국 춤의 향연’과 ‘궁중무용과 그의 변주’, 창작악단의 ‘관현악’과 ‘실내악’을 주제로 무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2만원이며 24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를 통해 하면된다. 02-580-3300.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