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25일 개소

“국가위기·자연재해 대응에 관한 연구 활동”
  • 등록 2014-02-24 오전 10:37:42

    수정 2014-02-24 오전 10:37:42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가 25일 오전 10시 교내 대학원동에서 국가위기관리연구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이 연구소에 대해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위기 대응에 관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달곤 전 행정안정부 장관이 초청을 받아 ‘국가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 리더십’에 관해 특강 한다. 초대 소장은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실장을 지낸 안광찬 단국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개소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장 △김재창 한미안보연구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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