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6일부터 내년 추석 항공권 예약 접수

  • 등록 2013-10-14 오전 10:11:15

    수정 2013-10-14 오전 10:11:15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9월 5일~10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282편, 총 공급석은 5만409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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