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협회장으로서 지금 반도체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최근 반도체산업은 무한경쟁으로 가고 있다"며 "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우리에게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국적을 초월한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원천기술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협회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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