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가산동으로 본사 통합 이전

  • 등록 2007-10-15 오후 1:23:10

    수정 2007-10-15 오후 1:23:10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코오롱아이넷(022520)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롯데센터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코오롱정보통신과 코오롱인터내셔널의 합병으로 출범한 코오롱아이넷은 그 동안 삼성동 IT사업부문과 과천 무역사업부문이 분리 운영되어오다가 이번에 양쪽 사무실을 통합 이전하게 됐다.

변보경 코오롱아이넷 대표이사는 "경영시스템의 물리적 통합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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