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농협카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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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채움) 고객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이상 참여한 고객이 농협카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향사랑바우처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기부방법(카드·계좌이체·현장기부 등) 및 기부대상지역에 제한은 없으며, 행정안전부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내역이 확인되는 경우 혜택제공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고향사랑 Level UP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행사기간 내 국내 오프라인 업종(△음식점 △카페 △베이커리)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Level 1) 중 7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추가로 행사기간 내 국내 오프라인 전체 업종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zgm.고향으로카드 보유 회원(Level 2)에게는 3만원 캐시백(200명 추첨)을, 고향사랑바우처 수령 회원(Level 3)에게는 5만원 캐시백(100명 추첨)을 증정한다.
응모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홈페이지·NH농협카드 앱·NH pay) 내 ‘고향사랑’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