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파인주얼리 명가 젬브로스와 의료협약

  • 등록 2023-04-04 오전 9:47:36

    수정 2023-04-04 오전 9:47:3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명가 ㈜젬브로스 (회장 홍상규)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젬브로스 임직원 진료와 건강검진. 맞춤형 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사의 직원 공동 복지프로그램 추진 등 협력 관계를 증진할 계획이다.

㈜젬블로스 이학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 의료 역량을 보유한 양지병원과의 협력으로 본사 임직원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도 “양 기관 공동 복지프로그램 가동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라며 본원의 가치 철학인 ‘앞선의학과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자세로 최고의 의료 지원을 약속 드린다”고 화답했다.

㈜젬브로스는 200년 런칭 이후 메인 주얼리 브랜드 지오로(gioro)를 앞세워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국내 주얼리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명가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의료협약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나눔진료 등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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