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리드 디지털옥외광고 플랫폼 'TUNE', 드라마 '엉클' 제작협찬

"드라마 통해 보다 친근한 광고 매체로 다가가며 소통할 것"
  • 등록 2021-12-16 오전 10:02:15

    수정 2021-12-16 오전 10:02: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애드테크(AD-Tech) 스타트업 ㈜인터브리드는 자사 쇼윈도 공유 광고 서비스 ‘튠(TUNE)’이 TV조선의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제작 협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인터브리드)
지난 11일 첫선을 보인 ‘엉클’은 삼촌 왕준혁(오정세 분)과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가 우여곡절 끝에 가족이 되어 훈훈한 가족애를 선보이며 감명 깊은 여운과 함께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데워줄 주말드라마다.

드라마 ‘엉클’에 모습을 비출 인터브리드의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은 상점 주변 유동인구의 통행량과 체류량을 체크하는 트래픽 센서를 비롯, 스마트필름(PDLC), 빔 프로젝터, IoT 등을 융합하여 만들어진 인터브리드 자체 기술의 결정체다. 일반적인 옥외광고의 강제적인 노출량 보장은 물론, 트래픽 센서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에서 얻을 수 있는 광고효과 측정까지 할 수 있다.

인터브리드 관계자는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지쳐 있던 분들께 드라마 ‘엉클’이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분들이 효과적인 옥외광고를 하실 수 있는 ‘튠’이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제작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 1월 인터브리드는 솔루션 기업에서 ‘애드튠(ADDTUNE)’ 출시와 함께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친근한 매체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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