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화웨이는 올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디지털 IT 카테고리 내 태블릿 부문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기준으로, 다나와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CM)가 최종 선정한다.
화웨이 태블릿 제품은 프리미엄급부터 높은 가성비를 가진 제품까지 풀라인업 제품군 보유 및 콘텐츠, 부가요소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8.4는 2.5D 글래스 스크린 및 클래리뷰 5.0 디스플레이로 미세한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전달하는 시각적 경험과 터치감을 제공한다. 기린960 프로세서 기반으로 동영상 시청, 웹서핑, 이메일, 게임 등 어떤 용도로 사용해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5100mAh 배터리는 1.9시간 내 완충 가능하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인치·8인치 모델은 가벼운 무게 및 얇은 베젤로 휴대성을 높였다. 92%의 조작이 3번 이하의 터치로 실행 가능하고, 화면 분할모드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4800mAh 배터리는 10인치 제품의 경우 9.8시간 동영상 재생 또는 7시간 웹 서핑이 가능하다. 8인치 제품은 동영상 11시간 재생, 7.9시간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다나와는 내년 1월26일까지 스탬프 모으기 및 1일 3회 즉석복권 이벤트 등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화웨이는 국내 정식 출시제품에 대해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52개 서비스센터에서 AS를 제공한다. 서울지역 내에서는 무료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GS25 편의점 무료배송, 1대 1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