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휠라 키즈(FILA KIDS)는 휠라 감성을 담은 아동용 책가방 ‘치오&우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휠라 키즈가 새롭게 선보인 ‘치오’와 ‘우노’는 ‘멋지다’라는 뜻의 영어 치오(Chio)와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우노(Uno)에서 따와 이름 붙인 2018년 신학기 초등생 책가방 대표 모델이다.
치오는 사각형 가방이며 우노는 둥근 디자인을 채택해 깔끔하면서도 활동성을 더했다.또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소재를 포함한 기능성도 강화했다. 나일론 소재 겉감을 사용해 가방 무게를 줄이고 어깨끈에 쿠션을 덧대 어린이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해마다 아동용 책가방 경량성과 기능성이 강화되면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책가방 인기를 좌우한다”라며 “패션에 관심 많은 학부모와 이모, 고모 등 친척의 취향에도 부합하는 ‘치노&우노’가 이번 신학기 책가방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휠라 키즈는 아동용 책가방 치오(사진)와 우노를 출시했다. (사진=휠라코리아) |
|
| 휠라 키즈는 아동용 책가방 치오와 우노(사진)를 출시했다. (사진=휠라코리아) |
|
| 휠라 키즈는 아동용 책가방 치오(사진)와 우노를 출시했다. (사진=휠라코리아) |
|
| 휠라 키즈는 아동용 책가방 치오와 우노(사진)를 출시했다. (사진=휠라코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