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노믹스 보호무역주의 개시, 증시 영향 및 전략

  • 등록 2017-01-24 오전 9:06:55

    수정 2017-01-24 오전 9:06:55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곧바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에 서명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노믹스 개막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졌다. 대선 공약으로 나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앞서 시장에 충격을 주긴 했지만, 정식적으로 탈퇴를 선언하면서 향후 환율전쟁과 무역 전쟁에 대한 불안함이 증폭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비중이 높게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국내 수출 기업에 대한 타격 우려가 증시에도 고스란히 묻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수급 환경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인데 여기에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은 지수의 발목을 잡을 요인으로 충분하다.

코스닥 지수 역시 3주간 하락세가 나오는 상황에서 60일선 및 10주선의 이탈 가능성이 커져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다. 게임주가 전일 바닥권에서 반등이 나타났던 것처럼 소외된 업종으로의 저가매수세 유입이 이따금 나타날 뿐이다. 어닝시즌이고 대외적인 이슈들이 완화된다면 펀더멘털로 귀결된다는 측면에서 이익률이 개선되는 업종과 종목을 미리 찾아봐야 할 것이다. 업종별·종목별 차별화 장세 속에서 실적 개선주로의 관심은 이어가면서, 중소형주 가운데에서는 낙폭이 과대했던 바닥주의 턴어라운드가 나타나는 만큼 개별종목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병행할 필요가 있겠다. 속도 조절이 있을 수 있지만 완만한 지수 반등을 할 것으로 보고 IT부품주, 게임주, 철강주, 자동차 및 부품주들로의 관심 확대를 필요로 한다.

추세 전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오름세인 조정에서는 매도보다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으며, 큰 시세가 나왔던 종목을 쫓아가는 것보다 실적은 양호하나 낙폭이 과다한 종목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의 기회를 엿보는 것이 좋다. 특히나 최근 낙폭 과대한 종목을 중심으로 거센 반등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이미 많이 떨어진 종목을 손절매함에 있어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여러 해 동안 이러한 파동을 겪으면서 깨달은 점은 시장에 순응하고 다음 수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임을 많은 투자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심리적으로 시장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개인투자자에게 향후 대세 상승이 나올 종목의 선별과 그 흐름에 대한 지속적인 A/S 및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황을 바라보는 곳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공적중률 80%가 넘는 문자 추천으로 단기종목과 대세 상승이 나타나는 중기종목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가고 있는 이데일리ON 전문가 제이비스탁 이정복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8/31일과 9/6일에 추천한 모나리자는 매수가 대비 60%가 넘는 상승 흐름으로 지금도 추세가 무너지지 않았으며, 추천주가 거의 없었던 11월 어려운 장에서도 한국정밀기계, 미래에셋생명 등을 통해 단기 수익을 거뒀다. 하반기부터 꾸준히 추천했던 테스나는 눌림목 공략을 통해 3차례 수익을 실현했으며, 근래 추천 이후로는 한 달여 만에 25% 이상의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락장에서는 추천을 최소화하고 지수 반등 시 더 큰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들로 압축하는 이정복 대표는 매번 신중한 선별로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고, 실적과 수급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추천한다는 평가다.

이정복 대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미국 금리 인상 고조 등 대내외 이슈로 국내 증시가 불안한 지금 투자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종목 장세 흐름에 맞춘 이러한 문자 체험을 단 3일간 무료로 진행할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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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선별과 매매 타이밍을 놓치고 있는 투자자라면, 본인의 투자 기법을 적용해 포트폴리오를 통한 분산투자와 투자성향별 맞춤 트레이딩 전략으로 계좌 상승을 이끄는 이정복 대표의 추천주 문자 서비스를 활용해보길 바란다.

[최근 이슈 종목] 셀트리온(068270), 삼성SDI(006400), 원익IPS(240810), 데브시스터즈(194480), 디오(039840)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ON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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