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수정비사업은 △주등산로 입구나 산정상부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비 △노후된 시설물 교체 △등산로 정비 △특정구간에 대한 수목보식 등이 주요 내용이다.
청계산과 우면산은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어렵지 않은 등산코스로 오랫 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낡고 불편한 시설물들이 늘어나며 보수정비가 필요해졌다.
청계산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원터골 입구이다. 원터골 입구는 △지형을 활용한 목재 스탠드 설치 △야외테이블, 목재의자 보완 △파고라 등 노후한 시설물 교체 △바닥 포장 정비를 시행해 산뜻하게 새 단장한다.
사방수로 조성으로 끊어져던 형촌마을의 등산로는 목교로 잊는다. 우면산의 주진입부인 서초약수터, 남부터미널, 보덕사쪽 등산로도 우천 시 질척임이 없도록 정비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청계산과 우면산 새단장을 위해 금년 상반기에 설계를 마쳤다. 올해 가을까지는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등산을 즐기며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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