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씨’는 KTH가 개발한 건강관리솔루션으로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대사증후군)를 분석하여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 처방 및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눔 헬스’는 체중 감량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일대일 맞춤 관리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다이어트 앱 서비스로 전세계 약 40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H는 ‘웰씨’에 ‘눔 헬스’를 도입해 사후 건강관리 기능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일일 섭취 칼로리를 정해주고 식사 기록를 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를 계산해주어 식습관 개선을 도와준다. 또한 만보기 기능 및 운동시 소모되는 칼로리 계산 기능을 제공한다. 앱의 대시보드를 통해 매일 식이조절 및 운동 현황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줌으로써 건강한 체중감량을 돕는다.
KTH는 서울중앙의료의원과 하나로의료재단 등 국내 대표 검진기관에 ‘웰씨’를 공급하여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일 북경선방병원과 MOU를 통해 중국 건강검진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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