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한방 샴푸 브랜드 려는 최근 첫번째 예술 협업 프로젝트인 ‘미인도-시대의 미인을 이야기하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려가 계승해온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헤어상을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예슬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한복진흥센터 예술감독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서영희를 비롯해 사진작가 구본창, 사진작가 조선희가 협업을 통해 려 브랜드가 추구하는 시대를 초월한 한국의 아름다운 헤어상을 스틸무비 형
| 려 아트콜라보(서영희, 구본창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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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 아트 필름으로 표현했다.
박유현 려 BM팀 팀장은 “미인도 프로젝트는 단순히 제품에 아트를 입히는 일회성 콜라보가 아니라 선조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 온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헤어상을 대중에게 알리고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이 취지”라며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비주얼 임팩트 중심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려는 이번 첫 ‘미인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시작을 기념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용 마이크로사이트(www.ryohair.com)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전국 전국 CGV 50개관에서 ‘미인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스틸 무비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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