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실시에 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퍼시픽, 유나이티드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 비엣젯 등의 저가항공사 항공권을 결제와 동시에 자동 발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출발과 해외 출발 동시 검색 서비스도 가능해저 해외에서 출발하는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11번가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저렴하게 내놨다. 5~6월 이용할 수 있는 캐세이퍼시픽의 ‘파리항공권’은 84만9800원, ‘로마항공권’은 83만1000원, ‘밀라노 항공권’은 81만8800원이다.
한편 11번가 올해(1.1~4.10) 해외여행 상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