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전날 실적발표를 통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9.1% 감소한 3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의 상처를 배당으로 어루만졌다”며 “향후에도 30%대 배당성향을 유지할 계획이라는 점은 긍정적이고, 최근 1금융권 1년 정기예금 금리가 2% 후반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배당에 대한 긍정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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