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롯데카드는 다음달 16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4000명(동반 포함)을 초대해 ‘롯데카드 MOOV(무브) : 뮤직’ 세 번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찾아가는 공연, 무브시리즈’의 일환으로 광주·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대구에서 마련됐다. 이 날 공연에 앞서 롯데카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룰렛 게임 등 경품행사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본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이번 공연은 가수 이은미가 진행을 맡고, 임재범, 박효신, 씨스타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초대권은 4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전달된다. 롯데카드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긴 회원도 추첨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