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1년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까지는 중국 3공장 이외에 구체적인 캐파(생산능력) 증설 계획이 없다"면서 "하지만 `비전 2016플랜`을 통해 중장기 물량 및 캐파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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