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백, 버블 붕괴 예측 연구·개발…연세대와 '맞손'

  • 등록 2022-07-21 오전 9:56:14

    수정 2022-07-21 오전 9:56:14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쿼터백은 연세대학교 금융기술센터, 지앤안과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금융 시장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일차적으로 자산별 버블 현상 및 붕괴 예측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쿼터백)
쿼터백은 2015년 설립 이후 누적 23곳 기관과 협업해 자금 운용 및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쿼터백은 투자 관련 연구뿐만 아니라 개인의 은퇴를 포함한 생애 주기 설계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연세대학교 금융기술센터와 (주)지앤안은 금융·공학 등 각종 분야의 전문 연구진과 교수진이 핀테크, 암호화폐 등 차세대 기술·금융 분야의 최신 주제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지앤안 대표 지용구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자산과 인간 생애 주기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서 이에 미치는 위험이나 불확실성에 관련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두영 쿼터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쿼터백이 갖춘 선구적인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기술 개발과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