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 제품 라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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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워너원 11명 멤버 개개인의 상반신 이미지와 사인을 담은 총 12개(멤버 ‘강다니엘’ 2개 제품 포함)로 다양화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제품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해당 멤버의 요하이워터 광고 영상도 즐길 수 있다. 유산균음료인 제품의 주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LB-9 유산균 발효액이 들어있어요’라는 문구를 라벨에 넣은 점도 특징이다. 50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으로 총 100만개 한정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해 주 타깃인 젊은층에 어필할 뿐만 아니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한 유산균음료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