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패키지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으로, 박보검은 이같은 코카콜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 박보검의 이미지가 코카콜라의 새해 첫 캠페인과 부합하다고 봤다.
한편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통해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부터 새해마다 전개하고 있는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은 닉네임, 12간지 동물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등 다양한 패키지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