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금 11억원 ‘주인을 찾습니다’

  • 등록 2015-08-10 오전 9:48:07

    수정 2015-08-10 오전 9:48:07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8월23일 제612회 로또 1등 당첨금 약 11억원이 수령되지 않은 채 지급기한이 임박해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612회 1등 당첨 번호는 ‘6·9·18·19·25:33‘이며 복권 구입 장소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가판점이다.

미수령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은 오는 24일이다. 이 때까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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