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대자동차그룹 등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등 범현대가는 이날 오후 7시 변 여사의 6주기 제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의 정 명예회장 자택에 모인다.
이날 범 현대가를 둘러싼 특별한 이슈가 없어 제사는 차분히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는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이 나란히 현대건설 인수전에 나서며 세간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지난해에는 특별하게 당면한 현안이 없어 언론과의 접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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