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사장 등 임원 전원 사표 제출

  • 등록 2011-12-29 오전 11:30:59

    수정 2011-12-29 오후 3:11:53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동양증권(003470) 임원 40여명이 실적 부진 등의 책임을 지고 지난주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했다.

29일 동양증권 고위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40여명이 지난주 일괄적으로 사표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경쟁사에 비해 실적이 좋지 않았다"며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3월경에 이뤄지던 임원인사가 올해는 앞당겨져 곧 발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전 임원이 사표를 제출했지만, 사표 수리는 선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동양證, 710억원 규모 ELS 5종 공모 ☞[마켓in]현대로지엠, IPO 주관사 숏리스트 4곳 선정 ☞[마켓in]현대로지엠, IPO 주관사 숏리스트 4곳 선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탄핵안 투표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