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쌍용차가 추석을 맞아 코란도C 100대를 시승차로 제공한다.
쌍용차(003620)는 평택 출고사무소 및 전국 각지에서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2’의 차량 전달식을 9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2'는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하얀색 코란도 C 100대를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쌍용차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100여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당첨된 100명을 대상으로 평택에 위치한 출고사무소 및 전국 각지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코란도 C 차량과 1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간식팩을 함께 전달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시승기간 중 돌발 SM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들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4인 가족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시승후기나 재미있는 UCC를 제작해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cevent.co.kr)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2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 상품권을 지급 한다.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코란도 C는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한 패밀리카로 5인 가족이 함께 장시간 이동해도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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