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중계화면에 쏘나타 가상광고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가상광고는 방송프로그램에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만든 가상의 광고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옥외광고와 달리 선명도가 뛰어나 시청자들에게 가장 잘 보여지는 위치에 광고를 직접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현대차는 방판 위 쏘나타 가상광고 외에도 경기 오프닝과 클로징, 정빙시간에 경기장 천장에 걸린 대형 쏘나타 전광판 가상광고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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