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식업의 경우는 조리시간 단축 및 인건비 절감, 조리의 간편함렁. 예비창업자는 물론 사업주들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반가운 것은 없다. 이는 가격경쟁력 확보로 이어져 소비자에게도 이익이다.
◇ 고정비 줄인 곳에 예비창업자 몰린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 http://www.dahanoo.com )는 직거래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이어 산소포장(MAP방식) 한우 유통시스템을 도입, 별도의 인력과 점포에서 차지하는 공간을 줄임으로써 창업비용 절감과 운영편의성 극대화로 매장운영 경험이 적은 초보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
◇ 무첨가 상품 앞세워 깐깐해진 소비자 공략
식품첨가물 위해성 논란으로 '무첨가 제품은 좋은 것'이란 도식이 확고히 자리잡자 프랜차이즈 업 계는 색소나 화학방부제 등을 뺀 프리미엄 상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하누’의 5無(무방부제·무조미료·무색소·무소금·무설탕) 곰탕은 100% 한우 사골과 잡뼈를 사용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시설에서 가열 살균된 제품. 대한항공 VIP 퍼스트클래스용 기내식으로 납품되고 있다.
재구매율이 85~90%에 달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무김치가 LOHAS(친환경소비) 인증을 획득했고, 올해 3월엔 보쌈김치 생산라인과 족발이 HACCP 지정을 받았다.
치킨업계도 마찬가지이다.
구워서 먹는 맛있는 치킨을 추구하는 '굽네치킨' ( http://www.goobne.co.kr/ ) 역시, 위생적이며, 안정적인 원료을 꼽을 수 있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된 위생적인 닭고기만을 사용하며, 닭고기 생산 공장 직영으로 신선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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