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머큐리 상’에 대해 "ITCA가 매년 전 세계 항공사들로부터 각 항공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출품 받아 수상작을 결정한다"며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2003년 ‘플라잉 매직서비스’, 2005년 ‘세계 고유의상 패션쇼’, 2006년 ‘영양 쌈밥’을 통해 ‘머큐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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