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측은 하루 최고 20만건 이상 업로드되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트는 사용자가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든 콘텐트 비율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병휘 싸이월드 부장은 "참여와 공유라는 웹2.0의 흐름과 생산자와 소비자간 경계의 벽이 무의미해지고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고 올리는 UCC(사용자제작콘텐트)의 가치는 한층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향후 동영상을 비롯한 UCC활용을 통해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경험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