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연구 전문기업인 프로스테믹스는 31일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형질전환성장인자(TGF) 등 인간 단백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전자 재조합된 대장균에서 생산된 TGF의 경우는 1mg당 2억60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원료지만 대량 생산하는 방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산성피앤씨(016100)가 지분 50%를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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