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한빛소프트(047080)가 15일 애니메이션 `파워마스터 맥스맨` 캐릭터 완구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
오는 10월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파워마스터 맥스맨`은 총 26편으로 한빛소프트가 투자하고
대원씨앤에이(048910)홀딩스가 제작한 SF 애니메이션.
한빛소프트는 이번 `파워마스터 맥스맨`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와 캐릭터 완구 시리즈 출시로 내년 상반기까지 80억원의 국내 매출과 월드와이드 판권을 통한 해외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맥스맨 캐릭터 상품 런칭과 함께 `원소스멀티유즈`의 다각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향후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워마스터 맥스맨` 캐릭터 완구는 총 20여종이 출시될 예정으로 이번에 `메가체인저 파이어`, `메가체인저 아쿠아`, `메가체인저 스톰`, `맥스맥 피규어 3종 세트`, `메가체인저 로봇 3종 세트` 5종을 우선 선보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메가체인저 시리즈가 각각 4만원, 피규어 세트 2만원, 로봇 세트 1만8000원이다. 모두 4세 이상 이용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