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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네트(41450)는 인터컴 및 스콧정보통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내년에 출시 예정인 넷맥스2002 버전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인네트는 인터컴과 스콧정보통신의 IT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활용, 넷맥스2002의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고 영업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넷맥스는 이미 대검찰청을 비롯 하나로통신등에 소규모로 납품을 했다.
이와 관련 인네트 등 3사는 오는 16일 전략적 제휴식을 갖고 26일 코엑스에서 관련 세미나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2일에는 컴팩코리아와도 개발지원 및 공동마케팅에 관한 제휴를 체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컴팩의 서버를 쓰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넷맥스 솔루션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