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5월 선보인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출시 1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모로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 CJ제일제당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사진=CJ제일제당) |
|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지난 1년 간 육공육의 후랑크·비엔나 소시지, 바비큐 누적 판매량은 250만개 이상으로 1분에 4개씩 팔려나갔다.
특히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여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에 주로 단순 요리 소재로 쓰이던 후랑크 소시지에서 더 나아가 홈 바비큐, 캠핑, 홈술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같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1700억원 규모인 국내 후랑크 시장 리딩기업으로 전체 시장 성장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에 육공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CJ더마켓에서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육공육 바비큐 플래터’, ‘육공육 프리미엄 맥주 안주’, ‘육공육 홈브런치’ 등 특별 구성 상품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별 구성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캠핑에 유용한 ‘밤켈 아이스쿨러’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은 지난 1년간 캠핑, 브런치 등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델리미트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