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줌은 몰테일 앱 아이디 하나면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과 이베이, 타오바오, 메이시스, 라쿠텐 등 해외 주요 쇼핑몰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구매 대행 서비스다. 이번 수치는 미국과 독일(유럽), 영국, 일본, 중국 주요 상점 제품을 다해줌 서비스를 이용해 구입한 매출액과 주문 건수를 비교한 것이다.
몰테일 측은 “이번 성장세는 △88개 글로벌 상점 전 상품 구입 가능 △동일 국가 상점 제품 통합 장바구니 결제 지원 △검수 작업 진행 △500달러 무조건 보상제도 및 전문 고객센터 운영 △해외직구 맞춤형 쇼핑 환경(UI) 제공 등 다해줌 서비스만의 강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몰테일 관계자는 “현재 제공되는 88개 글로벌 상점 외에 명품, 골프 등의 전문 브랜드도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나아가 자사 물류센터가 구축된 8개국 모두에 관련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해외 상점들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