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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복지관(총면적 2432㎡)은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관악구는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은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지만, 전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이 없어 다른 지역의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었다.
유종필 구청장은 “어렵게 확보한 복권기금을 지키기 위해 세종시로 직접 내려가 관계자들을 만나고, 어르신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불어 사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성공적인 복지관 건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