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각 분야에서 크게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받게 된 코망되르 훈장은 3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으로 프랑스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가장 최고등급의 훈장으로 알려져 있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지난 2010년에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보다 한 단계 낮은 4등급에 해당하는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 훈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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