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실천하는 '아시아비앤비즈닷컴' 사이트 오픈

  • 등록 2013-08-22 오전 11:49:00

    수정 2013-08-22 오전 11:49:00

[온라인총괄부] 최근 홈스테이가 국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외국인들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한국인들은 빈방을 이용해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 홈스테이를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외 숙소를 연결하는 사이트 아시아비앤비즈닷컴이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는 전국의 게스트하우스와 한옥, 펜션 등을 중심으로 빈방공유 신청을 받아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관광객을 연결시켜 준다.



국내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선별된 인기 숙소와 문화체험형 숙소도 예약이 가능하며 사이트에는 숙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진, 가격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믿고 선택할 수 있다.

아시아비앤비즈닷컴 측은 “서울 한옥마을을 비롯해 경주, 안동, 제주 등 전국 유명 관광지에서 체험숙소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집주인은 숙소공유를 통해 한국문화를 전파하면서 수입도 올리고 관광객은 현지문화체험으로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비앤비즈닷컴은 초기 한 달 동안 이용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 관련기사 ◀
☞ 홈스테이 전문 SNS 날개 달았다
☞ 홈스테이 이용하고 싶다면 `윔두`
☞ KSD나눔재단, '겨레얼학교' 문화체험 행사 개최
☞ KB국민은행,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문화체험 행사 개최
☞ 오설록, 제주도에 茶 문화체험 공간 ‘티스톤’ 오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