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李대통령 8촌 누나 숨진 채 발견

  • 등록 2012-10-23 오전 10:55:02

    수정 2012-10-23 오전 10:55:02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송이버섯을 따러 산에 들어갔다 실종된 이명박 대통령의 8촌 누나 이근이(87) 씨의 시신이 23일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가족과 함께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들어갔다 실종됐던 이 씨가 실종 8일째인 23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9시 30분께 경북 청송군 파천면 어천리에 있는 속칭 ‘덤버들’ 주변에서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22일 덤버들 주변에서 이씨의 가방을 발견한 뒤 정밀수색을 벌여왔다.

이씨의 가족은 매년 이맘때면 송이를 캐기 위해 움막을 짓고 한 달씩 생활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