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엔케이바이오의 최대주주 지분 인수 ▲미국 내 항암면역세포치료 사업을 위한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를 설립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등의 안건이 포함돼 있다.
윤병규 엔케이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은 JP모건의 중개를 통해 엔케이바이오의 대주주인 큐리어스(045050)의 염도현 회장과 LA블루스카이 간에 성사됐다"며 "엔케이바이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재무적 투자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로, 본 계약 체결 이후 해외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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