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홈쇼핑(
롯데쇼핑(023530))이 2000만원대 다이아몬드를 선보이기로 해 화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 오전 10시20분 커팅·빛·대칭을 기준으로 트리플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삼신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2215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1.06캐럿·
사진)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대도 15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목걸이와 반지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구매고객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다이아몬드 키홀더·세팅비 20% 할인쿠폰(삼신 상품 재 구매 시 이용가능)을 증정하며,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이아몬드 귀걸이도 준다.
또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예식 때 머리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00만원 상당의 '티아라(왕관)' 무료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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