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kinternet.org)는 한국트렌드마이크로와 공동으로 "온라인 무료 바이러스 방역 캠페인"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25 인터넷대란"으로 인해 취약함이 드러난 정보보안의식을 제고하고 정보보안에 능동적인 대처방식과 인식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상시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피해시 전반적인 대처요령과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 다각적인 업계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한국트랜드마이크로와 공동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협회 홈페이지에서는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온라인백신 무료서비스 이용"에 접속하면 곧바로 바이러스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